‘OPERA(Organizational performance electronic reporting)’라고 이름 붙인 LCH의 앱은 지역사회의 환자 방문 시, 임상전문의와 임원진들에게 시각화 자료 액세스, 알람 수신, 리스크 대응, 완화 조치 등을 지원하고, 그들이 운영 및 성과 데이터에 원활히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준다. LCH의 임원진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을 통해 거의 실시간 정보를 획득할 수 있고, 어디에 있든지 헬스케어 데이터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LCH의 플래닝 및 성능을 책임지고 있는 레슬리 니어리는 “많은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을 검토한 결과, 사용이 매우 직관적이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최종 선택하게 되었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전환은 매우 수월하고 간단했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 사장은 “LCH를 비롯한 많은 헬스케어 기관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반의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여 엄청난 가치를 얻고 있으며, 서비스 향상을 위한 통찰력을 얻어 수많은 환자들의 삶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환자들과 소통하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거의 실시간으로 중요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하는 헬스케어 기관들의 니즈를 잘 알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을 통해 의료 전문가들은 비용절감은 물론, 스와이프와 탭 동작으로 중요 정보를 다루고, 서비스 품질과 임상결과에 영향을 미칠 사안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오병민 기자 bmoh@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