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이사장 오인숙)과 이카자뷰티아카데미(부원장 송윤석)는 지난 23일, MOU 체결을 통하여 네일과 문제성 발 정보에 관한 협력증진 및 뷰티, 미용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연대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문제성발 이하 내성발톱, 무좀발톱, 발각질 등 미용인과 네일인들이 도모하여 보다 확실한 정보와 폭넓은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이번 MOU 체결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가자뷰티아카데미는 네일 외에도 헤어, 메이크업, 피부미용 등 전반적인 뷰티 영역을 담당하고있으며, 미용관련 국가자격증 과정을 통하여 미용인을 양성하고있는 네트워크 그룹이다.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은 문제성 발에 관한 발 본래의 이상적인 형태를 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Bio산업과 연계하여 국제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고 발의 뷰티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문제성 발 전문가 ‘페디네이터’ 를 양성하는 곳이기도 하다.

꾸준히 관심도가 높아지고있는 미용 영역과 건강 영역의 융합으로 기존의 문제성 발 전문가 페디네이터(청계천 루미가넷 강보현 원장, 송파 루덴네일 김지운 원장, 대구 네일바이엘 이설희원장, 광주 예쁜눈고운발 주정희원장) 등을 비롯한 전국 네일샵 원장들은 이번 제휴에 높은 기대감을 갖고있다고 전했다.

현재 인천 부평 발톱쟁이, 손톱쟁이의 원장이기도 한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의 오인숙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문제성 발 전문가 페디네이터 인재 양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며, 문제성 발의 성장 원인을 해결하고 발의 아름다움과 기능적 요소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 고 전했다.

이어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의 기술브랜드인 페디아이티엔 기술과 자체 광고마케팅 기술력으로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네일 쪽과 미용 쪽에도 문제성 발 영역을 넓히겠다” 라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