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뷰티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커져가고 있다. 글로벌시장 조사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2018년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134억6500만 달러(약 15조 8300억원)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세계 9위에 해당하는 규모였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많은 업체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다양한 소비자들을 아우르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 뷰티 시장의 동향은 마스크팩 대신 병원에서 쓰이는 기계가 출시되고 있으며,단순히 바르는 화장품을 넘어 많은 아이디어 상품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클렌져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업그레이드된 클렌징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힘을 가해 닦게 되는 클렌징의 경우 피부가 붉어지거나 자극이 많게 되는 반면에 진동 클렌져의 경우 사람이 느끼지 못할 미세진동으로 피부를 두드리기 때문에 자극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이 진동클렌져에 대한 관심을 이어감에 따라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S0+O(이하 쏘플)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동클렌져 전문 브랜드 쏘플에서는 1분에 8000번의 미세진동을 자랑해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없이 제거할 수 있는 탁월한 기능성의 마카롱클렌져를 선보이고 있다. 쏘플의 마카롱클렌저는 IPX7방수등급을 받아 화장실이나 욕실에 두고 사용할 수 있으며, 샤워 시 이용 또한 가능하다. 

더불어 제품의 뒷면은 진동마사지가 가능한 엠보로 구성되어 있어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력을 높여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휴대성을 확보한 점도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브러쉬와 충전케이블을 함께 보관이 가능해 휴대하기 간편하다. 

한편 쏘플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문제들로 피부 세안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 해당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화학적인 성분을 사용해 피부를 세안할 시 건조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사의 스마트한 제품은 자극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보가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시대가 도래한 만큼 발전된 효과를 누리며 아름다움을 확보하고 싶은 홈케어족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