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를 일컫는 딩크족과 펫을 합성해 만든 신조어 '딩펫족'은 아이를 갖지 않는 대신 애완동물을 기르며 사는 맞벌이 부부를 말한다.

최근 딩펫족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은 천만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본인의 행복도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여전히 딩펫족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반려동물 분양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다. 

최근 분양을 희망하는 이들 사이에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 있다. 프리미엄 분양샵으로 알려진 ‘미유펫’이라는 곳이다.

반려동물을 분양한 이후에 문제가 생기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물병원과 연계협약을 체결하였는데, 수의사가 직접 내방해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분양이후 짐까지 덜어주고 있다. 분양을 진행한 이후에 연계동물병원을 이용할 시 평생 병원비지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미유펫에서 관리 중인 모든 반려동물들은 모두 일대일 관리를 진행하고 있어 청결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만에 하나 작은 문제라도 있을 시 절대 분양을 진행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무료분양도 실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해당 서비스는 예비 견주나 묘주들이 선호하는 시기가 지난 아이들에 한하여 책임비용만 받고 무료로 분양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미유펫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고양이들은 스코티쉬폴드 고양이는 새로운 환경에 비교적 빨리 적응하고 상냥하며 사람을 좋아하며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지능적이고 지략이 뛰어나며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온화한 품종이며 뱅갈 고양이는 몸통에 점박이 무늬가 있지만 다리나 배 부분은 고등어태비와 같은 줄무늬 혼합되어 있는 종이다. 

페르시안 고양이는 차분한 성격과 품위 있는 외모로 귀부인이라는 별명이 있다. 러시안블루, 샴 경우에는 수줍음이 많으면서도 웃고 있는 듯한 표정 그리고 은빛털색과 신비한 눈빛 단모종의 귀족이라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먼치킨 및 아메리칸숏헤어, 브리티쉬, 숏헤어 등 다양한 품종의 고양이들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적인 견종은 영리하고 애교가 많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푸들, 공처럼 둥글고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 털이 특징인 포메라니안,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종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치와와, 독립심이 강하며 세심하고 친밀한 비숑프리제, 순백에 실크 같은 광택이 있는 피모를 가진 말티즈 등이 있다.

최근 수요가 늘기 시작한 특수견종인 명랑하고 사교적인 성격과 귀족적인 외모를 갖고 있는 킹찰스 스패니얼, 끈기가 강하고 스테미너가 있어 명랑한 잭러셀 테리어, 얌전하고 다정한 보스턴테리어, 실내에서 기르기에 적당한 크기로 명랑하고 움직임이 빠른 프렌치불독 등의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특별분양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