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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미학 ‘비허밍 스터디카페’, 9월초 전주 입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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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미학 ‘비허밍 스터디카페’, 9월초 전주 입점예정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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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는 국내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문화체험이 있어 성수기가 아니더라도 관광객이 붐빈다. 최근에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예쁜 카페가 거리마다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데 이를 카페거리라 부르기도 한다. 이처럼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요소가 많은 전주이지만 지역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공간은 부족한 편이다. 예를 들어 공부 전용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터디카페와 같은 시설은 찾기 힘들어 개인공부나 스터디 모임 등 장소 선정이 힘들다.

 

스터디카페는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전문 공간이다. 최근에는 문화의 공간으로도 주목받으며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크게 확산되었다. 개인 공부뿐만 아니라 정적인 소모임, 주요 회의장소, 과외 장소 등 이용자들의 니즈를 다양하게 충족시켜주는 편의성을 강점으로 체인화 되어, 현재는 국내 주요 도시마다 생겨나는 흐름이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9월 초, 전주 인후동에 유명 스터디카페 브랜드 ‘비허밍 스터디카페 전주아중점’이 입점 예정이다.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공간사업 전문가 그룹이 만든 브랜드로 전주 스터디카페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편안한 분위기의 리버티존과 아치형 다리를 형상화한 브릿지존은 이용자들의 집중력 향상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스터디카페의 내부가 포커스룸으로 구성돼 있어 이용자의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며, 독립형 공간을 선택 가능하여 중고등학생의 과외 장소로 활용할 수도 있다. 더불어, 공간마다 공기청정기가 배치되어 있고,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 사용, 원활한 두뇌회전을 위한 청정산소 공급과 같은 세심한 운영으로 쾌적한 스터디 환경이 항시 유지되어 다른 지점 이용자들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같이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로서도 전망이 좋아 창업 시장에서도 주목 받는 프랜차이즈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창업비용이 합리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4시간 운영으로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고, 키오스크 운영을 통한 인건비 절감, 복잡한 유통이나 물류과정의 생략, 시설관리의 용이성으로 초보 창업가나 투잡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적합하여 창업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무료개방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체험 후 사전예약 문의가 많다.

 

한편, 인후동 스터디카페 ‘비허밍 스터디카페’에 대한 가맹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지점 오픈 문의는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