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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장버스폰’ 갤럭시S8 플러스 등 LTE모델 공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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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장버스폰’ 갤럭시S8 플러스 등 LTE모델 공짜진행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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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노트10가 미국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가 실시한 화질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엑설런트 A+'를 획득해 눈길을 끈다.

갤럭시노트10의 최고 밝기(휘도)는 ‘1308cd/㎡’로 측정돼 전작인 노트9의 ‘1050cd/㎡’ 대비 25% 가량 대폭 향상되었으며, 반사율은 현존 디스플레이들 중 가장 낮은 수준인 4.3%로 유해 블루라이트도 전작대비 37.5% 수준으로 절감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 10은 프랑스 카메라 분석 전문 기관인 DxO 마크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후면 카메라 113점, 전면 카메라 99점을 받았다. 

이처럼 역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갤럭시노트10은 자연스레 소비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 갤럭시노트10 256GB 모델 124만8천원, 갤럭시노트10+ 모델 256GB 139만7천원, 512GB 모델 149만6천원으로 출고가가 책정되어 있어 다소 부담감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인 ‘김차장버스폰’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하자마자 기존 LTE 모델들에 대한 재고 정리 및 사은품 증정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LTE모델 재고정리를 통해 LG V40 ThinQ,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플러스는 100%의 할인율을 적용 받아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 시 모두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V50 ThinQ는 10만원대, 갤럭시S10 5G는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이폰 7은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폰8 256G는 10만원대, 아이폰 X의 경우 40만원대, 아이폰XR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9은 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A9프로, 갤럭시 S10, 갤럭시 노트9 128G, 갤럭시S10E 에센셜 모델들은 1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노트9 512G는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전 모델에 한하여 구입 시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와 케이스, 강화필름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풍성한 혜택들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김차장버스폰’ 관계자는 “높은 출고가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LTE모델 재고정리를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이벤트나 할인혜택 등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스마트폰 카페 ‘김차장버스폰’에서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