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가 개인정보보호 관련 재능기부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정보보호전문기업 소만사(대표 김대환 www.somansa.com)는 지난 3일 ‘제 48회 납세자의 날’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소만사는 1997년 창립이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성실히 납세의무를 수행했으며, 수익 1% 사회환원, 재능기부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소만사는 개인정보보호 재능기부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재능기부로 3월까지 ‘소상공인대상 개인정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소만사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소상공인도 개인정보를 검출, 파기해야 하지만 비용문제로 솔루션구입은 부담스러운 실정”이라며 “소상공인 PC·웹페이지내 과다보유·무단저장된 개인정보를 무상점검해 개인정보보호의 사각지대가 사라지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후로도 소만사 재능기부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소상공인대상 개인정보 무상점검에 관한 세부내용은 소만사 홈페이지(www.somansa.com)및 공식블로그(blog.naver.com/best_soman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