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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국장 “사이버위협, 가장 큰 위험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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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국장 “사이버위협, 가장 큰 위험이 될 것”
  • 길민권
  • 승인 2014.03.0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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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샘플 수집해 지식 정보로 만들고 싶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RSA 보안 컨퍼런스에서 FBI 제임스 코미 국장은 "테러는 FBI의 가장 큰 우선순위이지만, 너무 멀지 않은 미래에 사이버 위협이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FBI는 BACSS(이진 분석, 특징 및 저장 시스템)라고 알려진 데이터베이스에 악성코드 샘플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데이터베이스의 비밀이 아닌 것은 올해 FBI의 보안 파트너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코미는 "BACSS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지문, 범죄 기록 및 DNA와 같은 동일한 종류의 지식 정보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참고>
-www.fbi.gov/news/speeches/combating-threats-in-the-cyber-world
 
[외신. 2014. 2. 27.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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