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제주도는 약 1시간의 비행이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데다, 해외여행처럼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지 않고 제주도관광코스를 중심으로 제주도여행코스를 계획하면 되기 때문에 오랜 기간 휴가지로 꼽히고 있다.

휴가를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하려는 사람들 가운데는 제주도 기념품샵을 방문해 추억을 남기길 원하는 여행객도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제주 기념품샵이 늘어나면서 선택 폭도 넓어지고 있다. 만약 특별한 기념품을 원한다면 제주를 품은 수제캔들이 추천된다.

제주 애월 카페 달빛제주는 제주의 낭만을 떠올릴 수 있는 수제캔들, 무드등, 디퓨저를 비롯해 각종 수제비누, 기념품 등으로 유명하다. 달빛제주는 애월해안도로 초입에 위치한 제주 애월 카페로, 공항에서 애월해안도로로 진입하면 가장 첫 번째로 만날 수 있는 곳에 있다.

달빛제주에서 판매하는 수제캔들은 제주의 바다를 떠올릴 추억이 담긴 것 같은 바다 캔들이다. 컬러마다 편안해지는 다른 향을 맡을 수 있으며, 이는 답례품이나 기념품으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가들의 수제비누, 기념품이 있다.

제주 소품샵 달빛제주 관계자는 “달빛제주는 애월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로서, 카페 안에서 바다를 바라볼 때 물질을 하는 해녀도 자주 볼 수 있어 힐링하기에 좋다”며 “한라봉에이드, 수제호두브라우니 등 대표 메뉴를 맛보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제주도 갈만한곳으로도 꼽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달빛제주는 제주 애월 맛집으로도 소문난 카페지만, 그보다 많은 분들이 수제캔들과 무드등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해주시는 제주 가볼만한곳”며 “제주에서 만든 추억을 캔들, 무드등과 함께 다시금 떠올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