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oft(대표 백진성 www.mdsoft.kr)와 아이위크(대표 이정수)가 공동 기술개발 MOU를 맺고 우수한 보안 제품을 개발하자는데 합의했다.
 
양사는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동남권 창업 아이디어 경연 및 로드쇼에서 공동협약식 열고 MDsoft가 개발하고 있는 웹 위험요소 서비스를 협약범위 내에서 아이위크의 인프라와 기술지원을 통해 서비스 개발이 이루어지는 등 웹 위험요소와 관련 된 공동 기술개발을 하여 제품출시를 위해 협력키로 한 것이다.
 
또 이번 협력은 양사 모두가 학생으로 점에서 새로운 시도이다. 아이위크는 대학교내 IT창업동아리에서 기업으로 발전해 설립 된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이에 MDsoft 백진성 대표는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되어 장에 있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 개발되었으면 한다"며 "제품개발과 관련 된 새로운 소식은 외부로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아이위크 이정수 대표는 "아이위크는 학교 정보보안동아리 활동에서 멈추지 않고 우리나라의 인터넷 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MDsoft와 공동 기술개발 MOU체결을 했다"며 "앞으로 아이위크는 보안시장을 발전에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