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맛’ 시즌2에서 활약 중인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200일을 맞이해 제주도 스카브로 호텔에 방문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 커플은 고주원이 조깅하며 바닷가 근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는 도중 김보미는 깜짝 서프라이즈를 위해 시장에서 직접 장을 봐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중간중간 고주원에게 들킬 뻔했지만 긴장감 넘치는 서프라이즈는 대성공했고 지난 200일 동안 서로 고생했다며 맛있는 저녁식사를 나누었다.

보고커플의 200일 기념 배경이 된 호텔 스카브로는 커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주원 김보미 보고커플’처럼 200일을 맞이한 커플들을 대상으로 기념일을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열리고 있다. 

추첨을 통해 매달 다섯커플을 초청 1박 무료 숙박권을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200일동안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었다는 사연을 개인블로그, 페이스북, SNS에 ‘호텔스카브로’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싶은 사연을 정성스럽게 작성하여 포스팅 게재 후 이름, 연락처, 포스팅 주소를 호텔 스카브로 공식인스타그램에 메시지를 보내면 확인 후 추첨을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포스팅 내용에는 해시태그 #스카브로호텔, #제주도스카브로호텔, #연애의맛, #보고커플숙소 1가지 이상의 해시태그가 첨부되어야한다
 

이런 특급 이벤트는 8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고품격 풀빌라 스테이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많은 커플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첨은 매월 2일마다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호텔스카브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영국의 작은 항구도시인 ‘스카브로’를 모티브로 설계, 건축되어진 유럽풍 호텔인 이곳은 제주도의 한적한 대평리의 아름다운 해변이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평화와 휴식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휴양시설로 제주에서 손꼽히는 호텔 중 하나이다.

영국의 스카브로지역을 쏙 빼닮은 대평리의 앞바다의 잔잔한 파도를 즐기며 야외 수영장과 본관 전 객실에 스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풀빌라 스테이라 가능해 다른 곳에서 스트레스를 모두 내려놓고 힐링하기 딱 좋은 장소이다. 다섯동의 풀빌라는 Parsley(축제), Sage(정열), Rosemary(사랑), Thyme(향기)처럼 각기 다른 테마를 갖고 있어 특별한 날을 영원히 기억에 남게 하기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