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3 11:28 (월)
디포렌식코리아, 급증하는 몸캠피씽 피해…24시간 3교대로 신속 대응
상태바
디포렌식코리아, 급증하는 몸캠피씽 피해…24시간 3교대로 신속 대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31 14: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몸캠피씽 대응 전문 IT기업 디포렌식코리아 김현걸 대표.
몸캠피씽 대응 전문 IT기업 디포렌식코리아 김현걸 대표.

수사기관이 최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사이버위협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범죄 건수는 총 8만6천여 건에 달하며 범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유형으로 ‘피싱’을 꼽았다. 특히 몸캠피싱은 14.4% 증가한 수치로 조사됐다. 몸캠피씽을 당해 동영상유포협박 등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몸캠피싱(몸또 혹은 영통사기)’라고 불리는 사이버범죄 사기 피해가 급격하게 발생하면서 사회적으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몸캠피씽은 모바일의 랜덤 영상채팅, SNS 대화창 등 채팅 플랫폼을 통해 주로 발생하고 있다. 지금은 모델알바, 사모님알바, 이성친구 추천 등에서도 발생되고 있다.

범죄 수법은 이렇다. 채팅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범죄자가 이성으로 가장해 피해자에게 접근한 후, 성적으로 유혹하고 알몸으로 음란영상과 사진 등을 촬영하도록 한 후, 압축파일 형태의 악성코드(apk, zip, rar, url 등)를 다운받도록 유도해 모바일 정보를 빼내고 촬영했던 피해자의 화상통화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악성코드가 피해자 스마트폰에 설치되면 피해자 폰에 있는 연락처와 개인정보들이 범죄자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이를 통해 알몸 영상을 피해자의 가족이나 지인, SNS에 유포하겠다며 협박을 한다. 주로 금전, 성관계를 요구하는 악질적인 범죄자들이다. 지난 2018년 기준 경찰청 통계를 참고하면 지난해 하루 3~4명꼴로 몸캠피씽 즉 동영상유포협박 피해자가 발생했으며 매년 약 1만 건 이상의 피해 접수가 신고된 것으로 분석됐다.

몸캠피씽 피해에는 성별이나 나이에 상관이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은 40% 이상의 피해자가 미성년자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단순 호기심으로 시작된 채팅이 몸캠피씽 희생으로 이어진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미성년자들이 랜덤채팅사기 피해를 당한 이후 금전적으로 대응이 힘들어 다른 범죄에 이용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경찰청도 오는10월31일 까지 몸캠피씽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여성가족부도 “화상 채팅 어플, SNS 등으로 상대방에게 음란 사진과 영상 등을 전송하지 않는 것이 예방 차원에서 좋다며 만약 몸캠피씽 피해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IT보안 전문회사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입장을 밝혔다.

몸캠피씽 전문 대응 업체인 IT보안 전문회사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 측은 “혹시라도 몸캠피싱에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즉각적으로 경찰이나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현재 몸캠피싱 소위말하는 영섹협박 범죄조직들의 수법은 점차 악해지고 있다. 심지어 보안업체를 사칭해 몸캠피싱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안업체를 선정할 때도 업력이나 사업자등록증, 그리고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인지 등을 고려해 의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 소속인 디포렌식코리아는 2014년부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몸캠피씽에 대응할 수 있는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최근 미국에서 보안전문가까지 영입해 24시간 실시간 빠른 대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몸캠피씽 피해를 당했다면 주야간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