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와 방학이 시작되며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26일 인천공항 공사에 따르면,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인천공항을 이용한 이용객은 22만 6300여명으로, 올해 초와 비교해 1000여명을 넘어선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천공항 제 2여객 터미널의 개항으로 이용객이 제 1여객 터미널과 2여객 터미널로 나눠졌지만 여전히 1여객 터미널의 방문자 수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휴가철인 이달 말과 8월 공항은 혼잡함에 따라 공항가는 길과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인천공항의 장기 주차고객도 함께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비싼 주차요금은 자차를 이용해 공항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을 안겨줄 수 있어 사전에 확인은 필수다.

이에 인천공항콜택시 ‘팀나인택시’는 공항과 집을 오가는 소비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픽업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팀나인택시는 점보택시, 대형택시, 콜밴 등 다양한 차량을 이용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인원 수에 따라, 원하는 크기의 차종에 맞게 2시간 전 예약 시 당일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팀나인택시만의 큰 특징이다. 

팀나인택시는 와이파이, 스마트폰 충전기 서비스 등 일반 택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팀나인택시 관계자는 “일반 택시와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3~40대의 젊은 베테랑 기사들로 구성해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팀나인택시는 집과 인천공항의 픽업서비스를 진행하며, 서울권 및 수도권, 강원도권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인천공항 가는 길 편리함을 추구한다면, 인천공항 콜택시 ‘팀나인택시’를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팀나인택시 공식 카카오톡 및 문의전화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및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