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출시 예정이었던 갤럭시폴드가 디스플레이 결함 문제로 9월에 출시 된다고 알려졌다. 8월에는 갤럭시노트10의 출시가 확정됨에 따라 주춤 했던 핸드폰시장에 가입자 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3사 이동통신사는 5G 모델에 대한 할인율을 크게 적용해 5G 고객 유치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LTE 모델의 재고 소진을 위한 LTE 지원혜택도 추가로 제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10 5G는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적용한 모델로 렘은 8GB, 메모리는 내장 256GB/512GB 2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카메라는 전면 1,000만 화소, 3D Depth 카메라(Tof), 후면 망원/광각 전면 1,200만 화소, 초광각 후면 1,600만 화소의 고성능 스펙으로 고사양 모바일게임,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5G 모델과 기존 LTE 모델에 대폭 할인을 적용시키면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 온라인상에서 입소문 난 할인 전문점 ‘애즈폰’에서 이 기세에 힘입어 특가 기획전을 현재 진행중에 있다고 밝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번호이동 기기변경에 관계없이 갤럭시S10 5G 가격은 5만원대, 갤럭시S10,노트9는 20만원대, 갤럭시S10+는 30만원대로 제공하고 있고 여기에 갤럭시S10e는 10만원대 최저가로 가격면에서 부담이 되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자녀폰, 서브폰, 효자폰 다양한 면으로 판매되고 있다.

애즈폰 관계자측에 따르면 “5G 기종과 기존 LTE 기종에 대한 혜택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문의와 주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특히 LTE 모델들이 큰 할인율이 적용되어 재고소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고 특히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e 두 기종은 가장 빠르게 소진될 확률이 높다며 조기마감 대비해 미리 서둘러 준비해야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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