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의 출시가 확정되자 전달 대비 주춤한 모습과 달리 핸드폰시장에 치열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 KT, LG 이동통신사는 하향했던 5G 모델에 대한 추가할인을 통해 5G 고객 유치를 위한 분주한 발길을 보이고 있다. LTE 모델의 재고 소진을 위한 LTE 지원혜택도 추가로 제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10 5G는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적용한 모델로 렘은 8GB, 메모리는 내장 256GB/512GB 2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카메라는 전면 1,000만 화소, 3D Depth 카메라(Tof), 후면 망원/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1,600만 화소의 고성능 스펙으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

이처럼 5G 모델과 기존 LTE 모델에 대한 추가 할인으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온라인 핸드폰 스토어 ‘와써폰’에서 이 기세에 힘입어 특가 기획전을 현재 진행중에 있다고 밝혀 온라인 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기기변경이나 번호이동에 상관없이 갤럭시S10 5G 가격은 5만원대, 갤럭시S10 20만원대, 갤럭시S10+는 30만원대로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 갤럭시S10e는 10만원대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어 가성비에 중점을 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노트9 또한 20만원대 가격으로 개통 가능해 효도폰, 자녀폰, 서브폰 등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와써폰 관계자는 “5G 기종과 기존 LTE 기종에 대한 혜택이 상향됨에 따라 고객들의 문의와 주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며, “특히 LTE 모델들이 재고소진 이벤트에 들어가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어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e 두 기종이 가장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니 조기마감 되기 전에 서둘러 준비해야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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