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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용의자 추적용 악성코드 자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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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용의자 추적용 악성코드 자체 제작
  • 길민권
  • 승인 2013.12.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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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위치 추적하고 경고등 켜지지 않고도 PC 카메라 동작
미국 FBI는 전통적인 탐지방법을 회피하는 용의자를 찾아내기 위해 악성코드를 자체제작하는 전문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 악성코드는 용의자의 위치를 추적하고 경고등이 켜지지 않고도 컴퓨터 카메라를 동작시킬 수 있다.
 
기술이 정교하게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것이 압수 수색 등을 제한하는 미국 헌법을 위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기고 있다.
 
ACLU의 크리스 소고이안 수석연구원은 "사법기관에서 사람들의 컴퓨터에 해킹하고 있는 세계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공개적인 논쟁도 없다. 법원에서 중단을 하지 않아 이러한 권력을 만들어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참고내용>
-arstechnica.com/security/2013/12/fbi-surveillance-malware/
 
[외신. 2013. 12. 6.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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