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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벌레종류 안전하게 퇴치하는 ‘비비딕 퇴치기’, 9차 완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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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벌레종류 안전하게 퇴치하는 ‘비비딕 퇴치기’, 9차 완판 기록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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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연벌레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권연벌레는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집벌레종류 중 하나인데,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더 많이 발견되고 있다. 권연벌레는 작고 타원형이며 적갈색이다. 크기는 2-3mm로 매우 작은 편이며 톱니모양 더듬이를 갖고 있다. 권연벌레의 권연은 담배를 뜻하는 ‘궐련’의 옛말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담배잎을 좋아하는 곤충이지만 담배잎뿐만 아니라 사람이 먹는 음식, 조미료, 곡물, 밀가루 등 모든 건조 식품을 먹는 잡식성이기도 하다.

암컷 권연벌레는 알을 낳은 후 바로 죽는다. 살충제를 쓰지 않았는데 죽어있는 권연벌레를 발견했다면 암컷이 알을 낳았다는 증거이다. 더 많은 권연벌레가 나타날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에 권연벌레퇴치법을 반드시 찾아봐야한다.

권연벌레가 직접적으로 병원균을 전염시킨다거나 사람을 무는 해충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의 식품을 휘젓고 다니며 오염시키기 때문에 집안 환경에 맞는 권연벌레퇴치법을 찾아 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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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뢰할 수 있는 권연벌레퇴치는 오염된 음식물을 모두 폐기하는 것이다. 오염원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권연벌레를 죽여도 다시 번식이 이뤄진다. 권연벌레트랩을 설치하는 것도 대표적인 권연벌레퇴치 방법이다. 권연벌레트랩은 일명 페로몬 트랩으로 권연벌레를 유인하는 페로몬 성분을 사용해 벌레를 포획한다.

권연벌레뿐만 아니라 더 많은 집벌레종류들을 퇴치하기 위한 확실한 퇴치법은 바로 퇴치기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인 ‘비비딕 퇴치기’는 벌레들이 싫어하는 주파수의 초음파를 발생해 벌레를 죽이지 않고 퇴치한다.

해충 박멸 전문가에 따르면 “비비딕 퇴치기에서 발생하는 초음파는 인간의 가청영역을 벗어나기 때문에 들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 무해하다. 갓난아기에도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충 퇴치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9차 완판을 이어나가고 있는 비비딕 퇴치기는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