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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고온 다습한 기운으로 인해 상하기 쉬운 식재료, 똑똑하게 맞춤 보관 가능한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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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고온 다습한 기운으로 인해 상하기 쉬운 식재료, 똑똑하게 맞춤 보관 가능한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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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24시간 자동 정온 기능',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로 식재료의 신선함은 물론 식재료 본연의 맛 지킬 수 있어
초복, 중복, 말복이 다가오면서 닭 소비량이 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닭이나 칠면조 등 가축의 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세균인 캠필로박터로 인한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의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조사에 따르면, 초복과 중복, 말복이 있는 7월과 8월 사이 식중독 발생빈도와 발생자 수가 다른 계절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여름에는 고온 다습한 기온으로 인해 세균 번식이 쉬운 만큼 식재료 보관이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 이는 냉장고 속 식재료 또한 마찬가지. 냉장고 내 위치에 따라 냉기 도달율은 물론 온도 편차가 심한만큼 올바른 사용법을 통한 식재료 보관이 중요하다. 

◇ 냉장고 속 ‘명당자리’ 보관으로 식재료 본연의 맛과 신선함 유지 가능해

냉장고 안에서도 식재료의 특성에 맞춰 신선함을 오래 유지시켜 줄 식재료 별 ‘명당’이 존재한다.

자주 먹는 음식과 오래 보관해두고 먹는 달걀은 냉장실 중간에 넣는 것이 좋고, 2-3일 내로 먹어야 하는 파, 두부, 어묵 등의 식재료는 가장 위쪽이 적당하다. 금방 먹을 육류와 해산물의 경우 생선은 내장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씻고, 육류는 핏물을 제거해 소분한 후 밀폐용기에 넣어 맨 아래 칸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나, 가급적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과일과 채소는 밀폐용기를 활용해 전용 칸에 보관한다. 데친 채소를 비롯한 냉동재료와 냄새가 베기 쉬운 밥, 빵, 떡 등은 냉동실 위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의 온도 변화가 가장 심한 곳은 냉장실의 문인 만큼 잘 상하지 않는 식품을 보관해야 한다. 금방 먹을 달걀, 유제품, 음료수 등은 중간 칸이, 오일류와 각종 소스, 조미료 등은 하단이 적당하다. 냉동실 문 또한 안쪽보다 온도 변화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천연분말, 다진 마늘과 썰어 놓은 대파 등의 양념류와 같이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를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식재료의 오염도는 온도 유지에 따라 달라지므로 냉장고 속 냉기 순환이 중요하다. 원활한 냉기 순환을 위해 전체용량의 70% 정도만 채워 냉장고 속 균일한 온도를 유지해야 식재료 신선도 유지에 좋다.

◇ 똑똑, 노크만으로 간편 내부 확인… ‘똑똑’한 냉장고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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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모델명: J822MT75)]
신선한 식재료 보관 및 위생관리에 최적화된 ‘똑똑’한 냉장고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가 여름을 맞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세계 최초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을 적용, 똑똑 노크만으로 간편하게 내부를 확인할 수 있어 문을 열지 않아도 냉장고 속 식재료의 위치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냉장고 문을 여닫는 횟수를 줄여 냉기 손실을 최대 47%까지 차단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식재료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24시간 내내 0.5℃ 이내의 온도 편차로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음식이 변질되는 것을 막아주는 ‘24시간 자동 정온 기능’도 적용했다. 여기에 인공지능 신선케어로 사용자 패턴을 분석하여 사용시점 2시간 전 집중 냉각을 통해 고내 온도 상승을 방지하고, 인공지능 절전케어로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절약모드로 운전해 소비전력을 절감한다 

냉장실은 위에, 보관위주 냉동실은 아래로 배치한 점도 특징이다. 여름철 상하기 쉽고, 자주 찾는 채소와 유제품, 달걀 등을 보관하는 냉장실을 위에 배치해 허리를 숙일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반면, 장기간 보관 위주 식재료인 육류와 생선은 아래칸 냉동실에 종류별로 더 넓게 나눔 보관할 수 있다. 냉장실 안에는 과일과 야채 등 신선식품을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한 신선 야채실, 구석구석 알뜰하게 수납할 수 있는 멀티 수납 코너를 마련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여름철 많이 사용하는 얼음 또한 내장된 얼음정수기를 통해 각얼음, 조각 얼음 등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냉장고 내부의 오토아이스메이커로 얼음을 만들고, 냉장고의 냉기로 얼음을 보관하여 더욱 단단하고 위생적인 얼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UV LED 셀프케어’ 기능을 통해 1시간 주기로 물이 나오는 출수구를 자동 살균하고, 사용자에 따라 셀프 케어 버튼을 눌러 언제라도 깨끗한 물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으로 들어서면서 식재료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할 때”라며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자동 정온 기능, 인공지능 냉기케어시스템 등 위생 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여름철 건강한 식재료 관리는 물론 언제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