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쉬나이어는 블로그 게시글에 NSA에서 사이버공격을 감행하는데 사용하는 단체 서버인 FOXACID에 대해서 설명했다.
 
FOXACID는 어떤 익스플로이트를 이용해서 공격할 지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가치가 높은 목표물에 대해서 희귀한 제로데이 익스플로이트를 사용하거나, NSA가 구매하거나 개발한 것을 사용한다.
 
만만하지 않은 상대에게는 제로데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공격 대상이 역공학 분석할 위험이 있으며, 익스플로이트가 알려지게 때문이다.
 
또한 언제 공격을 멈출 지도 설명하고 있다. FOXACID는 NSA의 아주 신중한 계획이지만, NSA는 신문에 대서 특필되는 활동 위험을 고려하지 않았다.
 
<참고사이트>
-www.schneier.com/blog/archives/2013/10/the_nsas_new_ri.html
 
[외신. 2013. 10. 9. SANS Korea/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