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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실크로드 소유자 개인용 비트코인 찾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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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실크로드 소유자 개인용 비트코인 찾지 못해
  • 길민권
  • 승인 2013.10.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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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소유자 울브리치 비트코인 870억원 규모
FBI는 지난 주 실크로드 암시장 웹사이트를 진압한 후 약 2600백만 달러(원화 약 280억원)의 비트코인을 압수했다.
 
이 자금은 실크로드 소비자의 소유이나, FBI는 지난 주 구속한 실크로드 운영자인 로스 윌리엄 울브리치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는 8,000만 달러(원화 약 870억원)의 비트코인은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
 
울브리치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은 전체 비트코인 통화량의 약 5%를 차지한다. FBI는 "사법적 단계가 끝나고, 그런 후 현금화시키기 전까지는" 압수한 비트코인을 보유할 계획이다.
 
<참고사이트>
-www.theguardian.com/technology/2013/oct/
 
[외신. 2013. 10. 4. & 7.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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