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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한폰’ 갤럭시S10 5G 20만원대 특판, 갤럭시노트9 최대 80% 할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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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한폰’ 갤럭시S10 5G 20만원대 특판, 갤럭시노트9 최대 80% 할인 진행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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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가 열리고 국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말 새로운 5G 전용 단말기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차기 5G 단말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5G 지원 모델이 늘어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SKT, KT, LG U+ 이동통신사들의 구매 혜택이 강화되면 올해 말 기준 5G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와 같이 5G 핸드폰의 강세가 이어짐에 따라 기존의 출시되었던 LTE 모델들은 자연스럽게 판매량 저조라는 실적을 가져오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각각의 이동통신사와 제조사에서 뒤늦게 재고정리를 실시, 가격 인하를 진행하면서 LTE 기종 판매량 회복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핸드폰 스토어 ‘반한폰’에서는 5G 모델을 포함해 재고정리를 시작한 LTE 모델들을 추려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할인 품목으로는 갤럭시S10 5G와 갤럭시S10 시리즈 등이 선정돼 핸드폰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태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10 5G는 20만원대, 갤럭시S10, S10+, 노트9은 각각 최대 80%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가성비 좋은 모델로 알려진 갤럭시S10e 기종은 온라인 최저가 10만원대로 구매 가능해 자녀폰, 효도폰, 서브폰 등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태다.

반한폰 관계자는 “출시 초기 높은 출고가로 판매되었던 갤럭시S10 5G 모델을 40만원대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갤럭시S10, S10+, S10e 등도 5G 모델 못지 않는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으니 어떤 모델을 선택할 것인지 직접 비교해본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반한폰에서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는 재고가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 판매로 진행되고 품절 즉시 가격 조정이 있을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반한폰’에서 확인 가능하며 1:1 맞춤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