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주차 신규 악성링크는 다소 증가했지만 전체 발견된 악성링크는 1,610개로 9월 관찰기간 중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빛스캔(대표 문일준)은 이를 토대로 인터넷 위협 수준을 관심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빛스캔 측은 “과거 상황을 보더라도 추석 연휴와 그 다음 주 악성링크 활동은 미미했으며 현 상황도 같은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8월 4주차부터 9월 5주차까지의 최근 6주간 주요 국가별 악성링크 도메인 통계를 보면, 누적수는 한국이 268건, 미국이 27건, 일본이 30건, 홍콩 3건, 대만 1건, 영국 1건으로 한국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별 악성링크 도메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도 한국이 30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이 3건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빛스캔 9월 5주차 주간동향 브리핑을 참고하면 된다.
 
데일리시큐 호애진 기자 ajh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