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며 낮 온도가 높아지면서 예년보다 에어컨을 가동하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때문에 창문을 닫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으며,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더라도 미세먼지에 의한 실내환경 문제는 계속 이어진다. 따라서 실내청소의 중요도는 매년 높아지고 있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좋은생활지웰’은 이런 실내환경 개선을 위해 물청소기를 지속적으로 개발,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 최신 모델인 벤투스아쿠아프로의 경우 출시 된지 한달만에 높은 판매고로 1차 물량이 완판에 임박했다고 알려졌다.

2019년 신형 모델인 ‘벤투스아쿠아프로’는 그 간 좋은생활지웰에서 높은 인기를 받았던 벤투스아쿠아에 강력한 흡입력을 더 한 제품으로, 오토클리닝이라는 자체 브러쉬 청소기능까지 담겨있어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무선청소기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정품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여 35분간 청소가 가능하며, 바이패스모터로 일반 모터와 달리 전기에너지로 자석코어의 자극을 만들어 밀어내는 과정이 없어 감지가 없게되고 전기에너지의 필요도 적게 되어 자석의 수명과 모터의 효율이 극대화 되었다. 또한, 모터의 제어가 필요할때만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물이 흡수되지 않아, 일반적인 청소기가 할 수 없는 청소를 가능하게 한다.

덧붙여 관심있게 봐야할 사항이 오토클리닝인데, 40초간 작동되며 20초는 정수를 통한 브러쉬 고속 회전으로 세척을 20초는 물없이 고속 회전을 통한 건조과정을 거쳐 청소 후 바닥브러쉬 청소를 더욱 간편하게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살림남 출연 이후 라면을 흡입하는 청소기로 이슈가 되었으며, 알끈도 제거하지 않은 날계란을 흡입하는 모습 등 기존의 청소기가 하지 못한 청소가 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따.

좋은생활지웰 관계자는 ‘벤투스아쿠아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조금의 개선을 해달라는 고객님들의 말씀을 들어 벤투스아쿠아프로를 기획하고 만들어냈다.’며 ‘지금 받고 있는 많은 사랑을 미루어보아 고객님들이 원하시는 제품을 옳게 확인한 것 같다. 다음 신제품에도 고객님의 말씀을 들어 더 좋은 가격, 더 좋은 제품, 더 좋은 서비스로 발전하는 좋은생활지웰이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