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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서밋 2019 현장] 2019년 글로벌 보안시장 전망-성장하는 시장과 죽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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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서밋 2019 현장] 2019년 글로벌 보안시장 전망-성장하는 시장과 죽는 시장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6.2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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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천370억 달러 규모…10.3% 성장…데이터 시큐리티 시장 가파르게 성장

▲ 가트너 시큐리티&리스크 서밋 2019에서 올해 보안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DC=데일리시큐)
▲ 가트너 시큐리티&리스크 서밋 2019에서 올해 보안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DC=데일리시큐)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는 가트너 시큐리티&리스크 서밋 2019에서 가트너 애널리스트 가드너는 ‘2019년 보안시장 전망’을 주제로 리서치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보안시장을 새롭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동력과 어디에 기회가 존재하는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해 큰 관심을 끌었다.

서두에 그는 “서비스와 제품의 융합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고의 보안 제품에 접근해있는지 반문하라고 요구한다.

그는 “보안시장은 올해 1천370억달러(161조 1천805억 원)로 확대됐다. 10.3% 성장한 수치다. 특히 데이터 시큐리티가 17% 이상 성장해 30억 달러 규모로 크게 확대될 것이다. 이외 시큐리티 서비스는 720억 달러 이상, 네트워크 시큐리티는 190억 달러 이상, 기반보호는 160억 달러 이상, 인증과 접근관리는 100억 달러 이상, 통합 리스크 관리는 50억 달러 이상, 컨슈머 보안은 70억 달러 이상, 애플리케이션 보안은 30억 달러 이상 시장 규모를 가져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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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전망은 북미, 서유럽, 일본이 가장 큰 보안 시장이며 일본을 제외한 아태지역, 중동과 서아프리카, 남미, 남아프리카 등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조사됐다. 반면 동유럽과 유라시아 지역은 성장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북미지역은 올해 9.88% 성장하며 시장 사이즈는 550억 달러 이상, 서유럽은 9.63% 성장에 360억 달러 이상, 일본은 8.68% 성장에 120억 달러 이상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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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를 살펴보면,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분야는 올해 10.36% 성장에 10억 달러 이상 규모, 취약점 평가 시장은 14.93% 성장에 10억 달러 이상, 웹방화벽 시장은 11.24% 성장에 9억달러 이상, 총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12.31% 성장에 30억 달러 이상의 시장 규모로 추산된다.

네트워크 시큐리티 분야는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시장이 14.91% 성장에 140억 달러 이상, IDS/IPS 시장은 1.33% 줄어들고 시장도 10억 달러 좀 넘는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네트워크 시큐리티 시장은 13.23% 성장하며 규모는 150억 달러 이상 수준이다.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시장은 네트워크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네트워크 행위분석 솔루션들이 IDS/IPS 시장을 축소시키고 있다. 또 경계 보안에서 내부 탐지로 보안의 방향을 이동시켰다. 이 분야 주요 벤더로는 다크트레이스, 벡트라, 어웨이크, 파이어아이, 코어라이트, 엑스트라홉, 블루백터 등이 포진해 있다.

기반 보호 분야는 엔드포인트 보안이 6.99% 성장한 65억 달러 이상, 시큐어 이메일 게이트웨이가 1.36% 성장한 17억 달러 이상, 시큐어 웹게이트웨이가 7.47% 성장한 34억달러, 시큐리티 정보&이벤트 관리는 14.56% 성장한 35억 달러 이상, 위협 인텔리전스 시장은 18.34% 성장한 12억 달러 수치로 조사됐다. 총 165억 달러 이상의 규모로 조사됐다. 위협 인텔리전스 시장이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외 인증과 접근관리 분야는 총 8.57% 성장하고 107억 달러 이상 시장 규모를 가져간다. 이 분야에서는 특권접근 관리(Privileged Access Management) 시장이 19.24% 성장한 16억 달러 이상 규모로 조사돼 눈길을 끌었다. 특권접근 관리 분야에서는 비욘드트러스트, 사이버아크, 마이크로포커스, CA, 센트리파이 등이 올라오고 있다.

끝으로 발표자는 “시큐리티 벤더들은 고객 만족, 빠른 가치 창출, 디지털 전환을 가능케하는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이라는 강력한 기반위에 성장을 위한 포지셔닝을 해야 한다”며 “또 변화하는 구매 패턴과 고객의 선호도를 파악해야 한다. 특히 MSSP는 지속될 것이며 SaaS는 증가하고 제품과 서비스의 융합은 계속 확대될 것이다. 더불어 새로운 기술을 검토해 기존 및 잠재적 제품과의 관련성을 평가해야 한다. 현재 제공되는 제품을 개선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지 고민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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