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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인증, 한국 맞춤형 SSL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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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인증, 한국 맞춤형 SSL서비스 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6.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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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 인증서 기관명에 한글 표기 지원

▲ 중간인증서(Chain certificate)에 Korea CA표기
▲ 중간인증서(Chain certificate)에 Korea CA표기
한국전자인증(대표 신홍식)이 SSL 인증서의 소유자명을 한글로 보여줄 수 있는 ICA(Intermediate Certificate Authority)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전자인증이 이번에 선보이는 한국 맞춤형 SSL인증서는 체인인증서의 Korea(대한민국)을 표기하고 SSL 인증서의 소유자명이 한글로 표기되는 특징이 있다.

한국전자인증에서는 OV(Organization Validation)와 EV(Extended-Validation) SSL인증서를 사용하는 행정·공공기관, 교육기관 및 기업, 금융권 사용자들에게 ICA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전자인증은 웹트러스트 인증을 취득하고 글로벌 수준의 SSL서비스를 20여년 간 제공하고 있으며, ICA 서비스를 통한 한글 기관명을 지원하는 SSL인증서 발급도 가능해짐에 따라 정부 웹사이트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SSL인증서는 웹사이트가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인지 확인하고 웹사이트와 사용자 간에 전송되는 정보를 암호화한다. 구글이 제공하는 ‘웹에서의 HTTPS 암호화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10개 국가의 HTTPS 사용은 74% 이상으로 증가하였으며 미국은 90% 수준으로 HTTPS를 통해 페이지가 로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국내의 모든 웹사이트는 웹을 더 안전하게 만들어 주는 SSL 인증서 도입으로 고객의 신뢰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최근 정부에서는 정부 웹보안 인증서(G-SSL)는 모바일용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보안 경고창이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6월부터 민간 SSL 인증서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테블릿 등 다양 브라우저 환경을 지원하는 민간 SSL 도입으로 모바일 브라우저 보안경고창을 해결하고 대국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자인증 정경원 사장은 “ICA솔루션으로 SSL 인증서를 발급받게 되면 기관명에 한글표기가 가능하여 보다 직관적이다”라며 “특히 행정·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웹사이트의 SSL인증서에 한글표기가 지원되므로 대국민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자인증은 SSL 인증서 보급을 확산을 위해 “캐리비안베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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