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카메라 안전하다는 문구 사용할 수 없다…외부 감사도 받아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보안기능이 없는 웹캠회사와 합의에 도달했다. 트렌드넷 카메라는 온라인에 있는 누구나 기기의 영상을 볼 수 있는 취약점이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합의 문에 따르면, 트렌드넷은 마케팅 자료에 자사의 카메라가 "안전하다"라는 문구는 사용할 수 없다.
트렌드넷은 보안 문제에 대해서 고객에게 반드시 알려주고, 기기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2033년까지 2년에 1회씩 외부 보안 감사를 받아야 한다.
<참고사이트>
-www.bbc.co.uk/news/technology-23971118
[외신. 2013. 9. 4 & 5.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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