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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에듀 해법중국어 UCC 콘테스트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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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에듀 해법중국어 UCC 콘테스트 성황리에 마쳐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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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등 정보 통신 기술이 발달하고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일반인들의 UCC 제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해법에듀 해법중국어는 이러한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여 해법중국어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나는 중국어 크리에이터’라는 주제로 UCC 콘테스트를 열었다.

이번 UCC 콘테스트는 프리젠터 부문과 광고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6살부터 성인 직장인들까지 전국에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해법중국어 회원들이 참가하였다.

프리젠터 부문에는 중국 노래 부르기, 중국어 빨리 말하기, 자기 소개 및 인터뷰, 상황극, 1인 연극, 중국 여행기, 중국 요리 소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 한국과 중국의 문화 비교 등 총 150여편의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작으로 접수 되었으며, 광고 부문에서는 자신이 배우고 있는 교재의 장점을 소개하거나, 해법중국어로 중국어를 배우고 난 뒤 달라진 점을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들이 접수 되었다. 각 부문에 대해 수상자는 지난 30일 해법중국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프리젠터 부문에서는 경복궁과 자금성을 비교하여 양국의 문화 차이를 간결하게 설명하면서도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하였던 해법중국어 인창교실 황민재(중1) 회원이 수상하였다.

광고 부문에서는 ‘중국어가 안 될 땐 해법중국어’라는 내용으로 10대의 유쾌한 감각이 돋보였던 해법중국어 해법송산새솔점의 문송희(중1), 김지율(초3), 문세희(초3) 회원으로 구성된 팀이 수상하였다.

해법중국어 관계자는 “나는 중국어 크리에이터 UCC 콘테스트는 해법중국어 회원들이 배우는 중국어를 도구 삼아 다양한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회원들이 느끼는 중국어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즐기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며 “이번 UCC 콘테스트를 통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중국어를 자신 있게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특히, 중국어를 배운 지 6개월 미만의 학생들이 유창한 발음으로 중국어를 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고 출품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UCC 콘테스트를 통해 해법중국어에 대한 회원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보여준 회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는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나는 중국어 크리에이터’ 수상자들의 UCC 콘텐츠는 해법중국어 홍보 콘텐츠로 활용 될 예정이며 해법중국어 공식 SNS채널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