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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S 2019] 넷아이디 “mcloudoc, 랜섬웨어 대응 기능 강화…해외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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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S 2019] 넷아이디 “mcloudoc, 랜섬웨어 대응 기능 강화…해외시장 진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5.2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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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IS 2019에서 넷아이디가 자사가 개발한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의 mcloudoc을 의료기관 보안담당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 MPIS 2019에서 넷아이디가 자사가 개발한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의 mcloudoc을 의료기관 보안담당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데일리시큐 주최 국내 최대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MPIS 2019’가 300여 명의 의료기관 정보보안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MPIS 2019에 참가한 넷아이디(NetID. 유상열 대표)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만을 연구하고 개발해온 17년 문서중앙화 시장의 최장수 기업 중 하나다. 문서중앙화 시장 1위 제품의 ‘ClouDoc’은 넷아이디를 대표하는 제품이며, 100% 자사 기술력만으로 개발된 ClouDoc은 어떠한 경우에서도 빠른 피드백과 업무의 안정성 및 연속성을 자랑한다.

ClouDoc은 2009년 첫 고객을 시작으로 2018년 12월 기준, 350개 고객사와 7만명 이상의 유저가 사용함으로써 인정받는 제품이 되었다.

2018년부터는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의 mcloudoc과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의 백업 솔루션 CBO를 선보이며 문서중앙화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mcloudoc(엠클라우독)은 문서 중앙화 및 보안 소프트웨어로 문서중앙화, 악성코드 랜섬웨어차단, 정보유출 차단, 망관리, 백업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업 내 모든 데이터의 자산화를 도모하고, 체계적인 문서 관리와 협업을 지원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정보유출 및 랜섬웨어 등에 의한 보안 침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윈도우 탐색기 드라이브 기술 기반으로 성능, 안정성, 호환성, 보안통제 등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국내외적으로 이슈가 되는 랜섬웨어에 대한 탐지부터, 랜섬웨어 설치 차단, 정보유출방지, 백업을 통한 복구까지 모두 지원할 수 있는 통합 보안솔루션이다.

2019년 mcloudoc의 목표는 국내 보안시장에서 랜섬웨어 대응의 견고함을 다지고 해외에서는 새로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최근 mcloudoc은 랜섬웨어 대응 기능이 강화되었다. 상반기에 서울과 부산에서 자체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많은 질문과 호응을 얻으며 강력한 랜섬웨어 대응 기능이라는 점을 인정받았다. 올 하반기에는 대전, 대구 등 추가 지역에서도 동일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조사업체에 따르면 랜섬웨어군은 2016년 이후 700% 이상 증가했고, 이중 35%는 랜섬을 제시해 문제를 해결하는 등 랜섬웨어 사후관리의 역부족이 현 실정이다. 이에 세계적으로 랜섬웨어 예방과 사고에 대한 대응 솔루션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넷아이디는 하반기에 싱가포르와 중국 보안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다. 랜섬웨어 피해 사례가 많고 아직 대응이 완벽하지 않아 솔루션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소개와 기능 설명을 통해 mcloudoc을 해외 보안시장에 알리고 진출을 위한 기회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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