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3 16:39 (월)
외식업의 대안으로 요즘 뜨는 유망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 '플랜트스터디카페', 차별성 띈 무인시스템과 인테리어 갖춰
상태바
외식업의 대안으로 요즘 뜨는 유망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 '플랜트스터디카페', 차별성 띈 무인시스템과 인테리어 갖춰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5.25 14: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거 경기가 호황이고 음식점들이 많지 않을때는 퇴직 후 음식점을 차려서 성공한 사례들이 많았다. 하지만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음식점 수가 과도하게 많은 요즘 외식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음식점창업으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1인가구 증가에 따른 '혼밥' 등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2년 연속 큰폭의 인상률을 보인 최저임금의 영향으로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베이비부머를 비롯해 직장을 구하기 힘든 청년, 경력단절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했던 외식업의 인기가 주춤해진 모습이다.

모든 자영업이 마찬가지로 인건비 지출이 늘어나면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외식업의 경우는 인건비와 함께 해마다 오르는 물가로 인해 식재료비 부담이 커져 고정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업종전환창업 또는 폐업을 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53.jpg

이런 가운데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는 비대면 무인시스템, 1인창업이 요즘 뜨는사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스터디카페가 있다. 무인 운영방식으로 인건비를 절감하며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스터디카페를 요즘 뜨는창업아이템을 넘어 유망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평가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특히 매장을 관리할 총무가 필요하고 최소 50~60평 이상의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프리미엄 독서실창업과 달리 스터디카페는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며 평수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들마다 각기 다른 무인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여러 브랜드를 꼼꼼히 비교해보고 결정할 것을 주문한다. 플랜트스터디카페의 경우 스터디데크를 도입, 이용자별 맞춤형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빅데이터를 통해 학생들의 공부 시간과 패턴을 분석한 자료를 리포트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아울러 화이톤의 심미적인 효과를 자아내는 인테리어와 효율적인 공간 구성으로 산뜻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1인실 좌식 개방형 공간을 비롯해 이용자의 편의를 배려한 맞춤형 좌석 배치로 이용객들의 만족감이 높아 재방문률이 90%에 이른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스터디카페 운영방식의 특성상 점주가 매장에 상주하지 않고도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잡창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브랜드 관계자는 "직장인이나 요식업을 운영중인 분들의 투잡, 건물 공실의 대책 방안을 모색하는 상가 소유주분들이 플랜트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비율이 80%이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엄 독서실창업에 비해 저자본 투자로 라운지 개설이 가능해 투잡창업은 물론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