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페스타 2019의 첫 번째 메인 이벤트인 ‘맛집 추천’은 SNS 이용자가 자신이 추천하고자 하는 맛집의 음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모인 데이터는 향후 명예의 전당에 기재된다.
두 번째 메인 이벤트인 ‘푸드트립’ 이벤트는 음식뿐만 아니라 음식점으로 향하는 길, 요리하는 요리사, 특별한 외식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개인 SNS 계정에 공유할 수 있으며 SNS 이용자 누구나 필수 해시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 및 선정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푸드페스타 2019는 SNS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행사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행사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푸드페스타 2019 관계자는 “두 가지 메인 이벤트는 그저 눈으로 보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가 자신의 SNS를 활용하여 행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행사”라고 전하며 “푸드페스타 2019가 시작한 이래 벌써 참여 게시글이 1천4백여 개가 넘어가는 등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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