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직원 3명 지메일 해킹…다른 직원에게 의심스러운 메일 발송
해커들이 백악관 직원 3명에 대한 지메일 계정을 해킹했다. 해킹된 계정을 사용해 다른 백악관 직원에게 의심스러운 메일을 발송했다.이 메일에는 클릭하면 사용자 이메일 로그인 정보와 트위터 계정 로그인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악성링크는 BBC 또는 CNN 기사인 것으로 보이며, 클릭하면 진짜와 같은 지메일 및 트위터 로그인 화면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이 화면은 사용자를 속여 계정 로그인 정보를 입력하도록 한다. 백악관 직원들은 공식적으로 개인적인 웹 메일 계정을 사용할 수 없으나, 모든 사람들이 이 규정을 준수하지는 않는다.
<참고사이트>
-www.nextgov.com/cybersecurity/2013/07/white-house
[외신. 2013. 7. 29.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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