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자, 기기 위치 알아내고 문자 메세지 전송하고 전화도 걸 수 있어
보안연구원들은 원격에서 SIM 카드를 해킹할 수 있는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 방법은 증거를 남기지 않으며, 예방하거나 공격사실을 알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보안연구소의 설립자인 카스텐이 밝혔다.
해커들은 취약점을 이용해 해킹한 기기에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기기의 위치를 알아내고, 문자 메세지를 전송하고 전화를 걸 수 있다.
추가로 공격자들은 금융 계좌 정보를 포함하여 모든 저장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이 취약점은 모바일 통신사들이 OTA(Over-The-Air) 서비스를 전송 시 오래된 데이터암호표준(DES)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국제연합(UN)의 국제통신연합(ITU)는 이 취약점에 대해 경고를 발표했다.
<참고사이트>
-www.reuters.com/article/2013/07/21/net-us-mobile-hacking
[외신. 2013. 7. 22.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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