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으로 신음하는 한국과는 달리 일본의 실업률이 최근 20년 사이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기사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완전고용 상태에서 많은 일본 청년들이 2~3개 이상의 일자리를 두고 골라서 선택하는 상황이니, 일본 기업들은 외국의 좋은 인재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한국의 예비 약대생들도 경제적인 혜택과 한국과 일본에서 전문 자격으로 활용이 가능한 일본약대 입학을 준비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

강남스카이는 일본약대 입학을 위한 최고 강사진을 구성해 소수정예 합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일본 의치약대 입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일본약대 입학의 장점은 경우에 따라 한국약대에 진학하는 것과 비슷한 조건으로 약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장학금 등 경제적 지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강남스카이는 이번 설명회에 스즈키 신야 도쿠시마 문리대 약학과 교수와 후지시마 토시에 도쿠시마 문리대 약학과 교수, 강태월 실천교육 대표가 함께해 일본 의치약대, 수의대에 대한 입학 정보 등 모든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수자료 및 기출예제 제공과 일본약대 교수진과 카케지 국장과의 1:1 상담을 제공한다. 선착순 30명에 한해서는 20% 수강료 할인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20일 오후 2시 강남스카이 별관이 위치한 강남역 스퀘어큐브에서 진행하며, 설명회 신청은 강남스카이 홈페이지나 문자 및 카톡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