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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과 새집냄새 건축자재의 유해물질이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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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과 새집냄새 건축자재의 유해물질이 주범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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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사회가 발달됨에 따라 건축자재도 화학적인 제품들이 무수히 많아졌으며, 주택이나 건물을 건축할 때 화학자재 또는 화학성분이 있는 재료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러한 화학성분으로부터 특유의 냄새가 발생하게 된다.

예방 건강에 대한 인식이 적었던 예전에는 새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맡게 되는 새집냄새를 기분 좋은 냄새로 여기기도 했지만, 화학적인 자재에서 발생되는 새집냄새는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아세톤, 벤젠 등으로부터 유발되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할 대상이다.

새집증후군 또는 새집냄새를 유발하는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거나, 들어간 노력이나 비용에 비해서 그 효과가 미미한 방법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주)플러스미에서는 플라스마를 이용한 새집증후군 유발물질 제거 방법으로 장장 3일간 신축건물의 유해물질 제거를 진행한다.

플라즈마를 이용해서 공기를 통한 유해물질 제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람의 손이 닿기 어려운 공간이나 건축자재의 미세한 틈속까지 반응하여 유해물질 제거가 된다고 하며, 베이크아웃, 약품처리등의 방법에 비해서 비용대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대기환경기사 1급 자격증 소지자인 (주)플러스미의 관계자는 "(주)플러스미의 플라스마를 이용한 새집증후군 유발물질 제거방식은 그 효과를 인정받아 학교 및 관공서등에서도 작업을 수행한 경력이 있으며, 전체 5천건 이상의 새집증후군 제거를 진행해오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방식이다" 라고 말한다.

이러한 (주)플러스미의 새집증후군 및 새집냄새 제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를 통해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