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도움 주며 감염시킨 컴퓨터에 거점 유지하는 악성코드
연구원들은 서로 도움을 주며 감염을 시킨 컴퓨터에 거점을 유지하는 악성코드 2개를 발견했다.봅퍼스(Vobfus) 및 비본(Beebone)으로 알려진 2개의 서로 다른 종류의 악성코드는 서로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다운로드한다.
이러한 새로운 종류의 악성코드는 악성코드 탐지 프로그램에서 알려져 있지 않았다.
봅퍼스는 웹 사이트의 악성 링크, 네트워크 링크 또는 USB 드라이브를 통해 전파되고 있고, 일반적으로 2개의 악성코드 중 첫번째 것은 컴퓨터를 감염시킨다.
한번 설치되면 봅퍼스는 비본을 다운로드하고 비본은 봇넷을 만들기 위해 감염된 컴퓨터를 모집하는 작용을 한다.
<참고사이트>
-www.computerworld.com/s/article/9240470
[외신. 2013. 7. 1.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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