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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식당, ‘사랑누리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 나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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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식당, ‘사랑누리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 나눔 실현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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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패밀리의 호박식당은 2009년 약수동 일대에서 와규를 상품화하여 판매한 곳으로, 약 300만 명의 고객들이 방문한 서울의 숨은 맛집이다. 호박식당 약수본점을 오픈으로 현재까지 활발한 외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박식당10주년을 맞이해 호박식당 약수본점에서는 3월 14일, 주변 이웃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호박식당 10주년, 사랑누리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호박식당 인근 독거어르신들께 갈비탕 100인분을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구동주민센터의 도움으로 총 10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했으며, 호박패밀리의 임직원이 식사와 찹쌀시루떡을 대접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서울 중구 정호준 전 국회의원이 방문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자리를 빛냈다.

호박식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사랑누리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고객님들께 받은 사랑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박패밀리는 외식사업 10년 전통을 자랑하며 서울 지역에 8개의 브랜드와 10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