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10주년 맞이 갤럭시S10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S9 플러스, S8, 노트9, 노트8 등 일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온라인 판매 가격이 유출되어 화두에 오르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2019년 제조사 별 플래그십 상반기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수 차례 걸쳐서 제조사 및 이통 3사는 세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공시지원금 인상 및 출고가 인하로 가격을 하향시켰다.

이에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은 세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여 틈새 시장을 노렸다.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핫딜폰’ 은 기존 회원들에게 쪽지 및 메일을 통해 특가 이벤트가 진행되었음을 알렸으며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 회원들에게도 유출이 되어 품절대란이 일어났다.

핫딜폰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8, S9 플러스는 11차 재입고, 노트5는 3차 재입고까지 진행되었으며 일부 통신사는 재고 마감으로 현재 판매를 중단한 상태이다. 전부 한정재고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즉시 마감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핫딜폰은 네이버 회원 수 27만 명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로 오늘의 핫딜, 세컨 디바이스 컬렉션(second device collection), 워치워치 이벤트, 사전예약 이벤트, 무료 알림서비스, 무료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인사이트를 비롯하여 블로그, SNS등에 소개 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갤럭시S10 5G,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혜택으로 공기계, 12개월 요금지원, 기기 반액 지원, 태블릿PC,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2인 제주도 왕복권, 갤럭시 워치,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사은품을 내걸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