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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다훼미리, 일반 안마의자와 다른 ‘근육통 완화’ 효과가 입증된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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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다훼미리, 일반 안마의자와 다른 ‘근육통 완화’ 효과가 입증된 의료기기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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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나다훼미리 일본 다이센 공장

글로벌 브랜드 이나다훼미리(한국총괄법인 케어인 대표 조준석)는 까다로운 GMP(Good ManufacturingPractice) 심사를 거처 정식 수입된 의료기기다.

최근 안마의자 시장의 괄목한 성장과 함께 다양한 성능과 기능을 겸비한 브랜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에 출시된 대다수의 안마의자는 ‘Made in China’의 OEM(주문자가 요구하는 제품과 상표명으로 완제품을 생산하는 형태)이지만, 객관적인 근거가 부족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이 일반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다. 근육통 완화, 피로회복, 혈액순환 등 당연하게 생각했던 효능, 효과들이 실제 로는 식약처에서 정식 입증받지 못한 일반 안마의자(공산품)다.

이러한 가운데 의료기기로 정식 허가를 받은 브랜드 이나다훼미리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나다훼미리의 제품 대다수는 KC 인증만을 거친 안마의자와 달리, GMP 심사 승인을 통해 정식수입되는 의료기기다. GMP는 일관된 양질의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의료기기의 개발에서부터 원자재의 구입, 제조, 검사, 포장, 설치, 보관, 출하 및 클레임이나 반품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공정에 걸쳐 의료기기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규정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이다.

이러한 심사를 거처 이나다훼미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으로 2등급 의료기기(의료용진동기)로 허가받으며, 이는 곧 의료기기로서의 경미한 근육통 완화가 입증된 사실이다.

이나다훼미리는 반세기 이상 본질을 향한 혁신과 고민이 깃든 ‘MADE IN JAPAN’의 건강용품만을 전문적 으로 연구해온 기업이다. 기획, 설계, 제조 및 품질검사에 이르기까지 일본 현지에서 부품 하나하나의 품질 컨디션, 제조날짜, 품번 까다롭고 엄격한 품질심사를 거치고 있다.

관계자는 “이나다훼미리는 최근에도 GMP 정기심사를 통해 다시 한번 품질유지와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며, 이는 공장에서 단순히 기계를 생산하는 공산품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닌, 바른 마음으로 고객과 그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