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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기능 살려 더 강력해진 얼음정수기냉장고, 똑똑하게 구매하기 위한 ‘펙트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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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기능 살려 더 강력해진 얼음정수기냉장고, 똑똑하게 구매하기 위한 ‘펙트 체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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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능을 한데 모은 컨버전스 가전이 인기다. 하나의 기기로 여러 제품이 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은 데다 두 가지 가전을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선 청소기와 물걸레를 결합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청소기’는 공급량이 주문을 따라가지 못해 품귀현상이 발생했으며, ‘LG 휘센 사계절 에어컨’ 또한 냉방만 가능하다는 편견을 깨고 난방은 물론 공기청정 기능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컨버전스 가전 열풍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품 중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도 빠지지 않는다. 정수기가 필수 가전이 되고, 사계절 얼음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편리성 부분에서 얼음정수기냉장고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이러한 트렌드 속, 보다 만족스러운 제품 구매를 위해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를 구매하기 전 체크해야 할 필수 항목을 소개한다. 

냉장고와 얼음정수기 두 제품이 결합된 만큼 내부의 공간 활용도 체크는 필수다.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신개념 수납 공간인 ‘매직스페이스’가 적용돼 자주 먹는 반찬, 음료수, 간식 등 많은 양의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남은 공간을 알뜰하게 수납할 수 있는 ‘멀티 수납 코너’와 넉넉한 양의 식재료도 보관 가능한 ‘대용량 바스켓’ 등을 함께 구성해 여유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자주 사용하는 냉장실은 위로 올리고, 보관 위주의 냉동실은 아래로 내린 상냉장, 하냉동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사용의 편리성도 더했다. 오토 아이스 메이커를 냉장실 도어에 포함시켜 자주 쓰는 냉장실 선반 부분은 넓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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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DIOS 얼음정수기 냉장고(모델명 J821MT35)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정수기뿐만 아니라 냉장고까지 전반적인 위생 관리 부분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탑재된 정수기는 3단계 안심정수 필터를 통해 잔류염소 중금속(1단계)뿐 아니라 미세입자 및 박테리아(2단계), 심지어 냄새(3단계)까지 제거한다. 또한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물이 닿는 모든 곳을 전기분해 방식으로 살균 관리하고, 각 주기에 맞춰 정수·탈취 필터를 교체하기 때문에 꼼꼼하고 전문적인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냉장고 내부의 냄새를 줄여주고 식중독 유발 가능균을 99% 제거하는 ‘UV안심제균+ 기능을 탑재하여, 자동으로 냉장고 속 오염도를 감지 후 제균, 탈취해 365일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24시간 작동하는 가전인 만큼 전기료, 즉 소비 전력 또한 중요한 체크 항목이다. 

LG전자 자체 테스트 진행 결과,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와 비슷한 용량을 가진 냉장고(30.5kWh/월)와 가정용 얼음정수기(18.0kWh/월)를 각각 사용했을 때 한 달에 총 48.5kWh의 전력을 소모했지만, LG DIOS 얼음정수기 냉장고는 34.8kWh의 전력을 소모했다. 이는 월평균 13.7kWh의 전력 절약 효과로 전기료로 환산 시 최대 약 28%까지 절약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LG전자 관계자는 "얼음정수기냉장고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이 바로 위생과 효율성"이라며,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매직스페이스로 넉넉한 공간 활용을 제공하며, LG 정수기의 기술과 철저한 케어 시스템으로 위생은 물론 전기료 절약까지 고려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