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9 23:10 (월)
경찰청, 경찰관서 사칭 랜섬웨어 악성 이메일 유포 사건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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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경찰관서 사칭 랜섬웨어 악성 이메일 유포 사건 수사중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2.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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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이메일은 첨부파일을 클릭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야

▲ 경찰 관서 사칭 랜섬웨어 악성 이메일 실제 샘플. 경찰청 제공.
▲ 경찰 관서 사칭 랜섬웨어 악성 이메일 실제 샘플. 경찰청 제공.
경찰기관을 사칭한 랜섬웨어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경찰청 사이버수사과가 주의를 당부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테러수사대)는 경찰기관을 사칭해 출석요구서를 가장한 랜섬웨어가 첨부된 악성 이메일이 유포 중인 사건을 수사 중이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공동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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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10일부터 15개 경찰관서(울산 廳, 강남ㆍ부산남부ㆍ인천미추홀ㆍ대구달서ㆍ수원남부ㆍ도봉ㆍ동대문ㆍ구로ㆍ중랑ㆍ광진ㆍ마포ㆍ노원ㆍ성북ㆍ성동 署)를 사칭해, ‘출석요구서’를 가장한 랜섬웨어가 첨부된 악성 이메일이 해외에서 국내로 유포되고 있는 정황을 포착했다.

더불어 경찰은 출석요구시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으며, 이번 악성 이메일은 발신 이메일 주소가 helpdesk@[15개 경찰관서 영문명]police.com로 기재되어 발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 측은 해당 악성 이메일을 수신하면 첨부파일을 절대로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아래 ‘악성코드 유포 악성 이메일 피해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복원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며, 돈을 지불한다고 해도 복원이 보장되지 않고 범죄를 더 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악성코드 유포 악성 이메일 피해예방 수칙>

1. 신뢰할 수 있는 백신 프로그램 설치 및 최신 버전 유지

2. 윈도우 등 OS 및 사용 중인 프로그램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3. 중요자료는 네트워크에서 분리된 별도 저장장치에 정기적으로 백업

4.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또는 첨부파일은 실행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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