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평촌종로학원에서 재수정규반을 3월 4일(월)에 개강한다고 21일 밝혔다.

재수정규반은 1인 1좌석 전용의 독서실 배정과 1:1개별 첨삭, 국/수/영 무료 코칭수업, 학급당 35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된다는 게 학원측 설명이다.

또, 96%(1등급)를 위한 96시간(1주간 학습시간)을 갖는 ‘96to96시스템(학습플래너)’으로, 주 단위 담임강사를 통해 학생들을 관리하는 특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는 과목별 우선순위에 맞춰 균형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 성적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수능 영어가 절대 평가로 시행되고 탐구 결과에 따라 대학합격이 좌우되고 있는 만큼 탐구영역은 주당 과목별 2시간씩 주2회 수업을 진행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맞춤형 학습 관리를 지원한다.

평촌종로학원 김현철 원장은 “재수성공을 위해서는 학원 선택 시 자신에게 맞는 환경과 커리큘럼이 운영되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원과 담임이 얼마나 진정성 있는 개별관리를 해 줄 수 있는 학원인지와 담당강사에게 직접 무한 질의응답이 가능한 시스템인지 등 진정성 있는 관리를 하는 재수학원을 찾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평촌종로학원은 오는 22일(금) 오후 7시 대강당에서 재수 성공 전략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개강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방문 상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