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800만개 웹 사이트의 1억6천만개의 웹 페이지 데이터를 분석한 기술보고서를 발표했다. 웹 사이트의 데이터는 구글의 안전한 브라우징(Safe Browsing) 계획을 통해 수집되었다.
 
구글은 구글의 안전한 브라우징 API(Safe Browsing API)를 지원하는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매일 300만번의 맬웨어 경고를 보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악성코드 공격 전달 메커니즘이 훨씬 더 복잡하고 우회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는 IP 클로킹, 소셜 엔지니어링 및 드라이브바이(drive-by) 다운로드 등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원문> 
www.h-online.com
www.darkreading.com
[정보제공. 2011. 8. 18.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