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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강아지분양 전문 체인점 베이비몽, 설 명절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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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강아지분양 전문 체인점 베이비몽, 설 명절 정상운영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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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여과생활과 문화생활 증대 정책을 계속 내놓으면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등 개인의 행복과 여가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늘었다. 그 중 강아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즐기는 소비자 또한 늘고 있다.

강아지 분양샵에 방문하는 손님들도 과거보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 활동 중인 강아지와 비슷한 강아지를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 가장 많이 찾는 견종으로는 외부활동을 좋아하고 사교성이 많아 강아지 모임에 자주 출연하는 비숑프리제와 포메라니안이다.

독일 원산지인 포메라니안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현재 모습을 갖추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당시에 화이트 포메라니안은 없었지만 포메를 많이 좋아하는 대만을 거쳐 화이트포메라니안이 탄생되었다. 짧은 역사로 아직 외모가 다양한 편이다.

프랑스 원산지인 비숑프리제는 귀족사회의 사치품으로 유행하였지만 국내에서는 평균8kg 몸무게로 인기가 많지 않았다. 최근 3~5kg로 성장되는 미니비숑프리제의 개량화가 정착되었고 국내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미니 비숑을 접한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졌다. 작아진 사이즈만큼 모량과 외모가 부족한 비숑이 많아 어렸을 때 모량 많고 짧은 다리, 짧은 머즐을 소유한 비숑을 선택하는 것이 성견 시 만족할 가능성이 크다.

포메라니안과 비숑프리제를 전문점을 운영중인 베이비몽은 서울, 부천, 안양, 수원, 인천, 김포 등 10개 지점 운영하는 베이비몽은 우수한 퀄리티 강아지를 해외 견사를 통해 국내보다 저렴하게 공급 받아 합리적 분양을 돕고 있다.

말티즈, 토이푸들, 장모치와와, 웰시코기, 셰틀랜드쉽독 등 30견종 400여 마리 다양한 강아지를 수도권 10개 지점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홈페이지와 매장에 가격이 공개 되어 견종별 가격비교와 매장별 비교가 가능하다.

건강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베이비몽은 법으로 지정한 15일 보상 제도를 보완한 1년 보상제도를 제공 중이며 파보와 홍역 키트검사를 진행하여 전염질환 감염 여부를 확인 한 후 건강한 강아지만 분양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분양 후에도 타 강아지에 의해 질병이 생기거나 접종에 의해서도 감염이 가능하여 보상기간 내 감염의 경우 협력 동물병원을 통한 투명한 치료를 돕고 있다.

사당 본점은 120여 마리 건강관리와 함께 새벽 6시까지 3교대 근무자가 근무하여 매장 안내 및 새벽까지 24시 강아지 분양을 돕고 있으며 인천, 수원, 부천, 안양 등 지점에서도 타 애견샵 보다 영업시간을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찾아가는 홈서비스를 운영하여 송파, 판교, 남양주, 구리, 광명 등 수도권 전 지역에 직접 방문하여 집에서 분양이 가능하며 안전배송서비스를 통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목포, 울산 등 전국 지역으로 훌륭한 외모와 분양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9년 시작 기념 20~80% 할인혜택과 분양 후 후기작성 고객전원 3만원 상당 애견 용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이비몽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현재 진행 중인 서비스와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