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소스류, 색소류, 천연향료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식품제조회사 ㈜젠푸드의 외식브랜드 ‘히노아지’가 오는 19일 화요일 2시, 분당에 위치한 히노아지 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0년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식품제조회사 ㈜엠에스씨의 자회사로 알려진 ㈜젠푸드는 일본 생라멘과 돈까스 전문점 ‘히노아지’를 2009년 7월 부산 서면 직영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수도권을 비롯하여 부산, 경상, 전라권 지역을 중심으로 약 50여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7년에는 롯데백화점 5개점 입점 및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PB상품을 출시했다. 이어 올해는 갤러리아 백화점 및 홈플러스 등 특수상권 출점을 통해 전국 약 80여 개의 가맹점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히노아지’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자체 R&D와 제조설비를 바탕으로 제품개발 및 생산에서부터 가맹점 공급까지 ONE-PACK 통합 프로세스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간편 조리 시스템 구축으로 누구나 쉽게 창업이 가능하며, HACCP 인증 획득과 식품안전기준을 준수한 모든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창업설명회를 통해 히노아지 관계자는 “일본 생라멘 & 돈까스 전문점 히노아지는 ‘불의 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불’은 모든 식재료를 새롭고 맛있게 만들어 내는 기본이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도구”라고 전했다.

이어 “식재료의 품질 최우선과 간편하면서도 최적화된 조리방식을 통해 외식업에 경험이 없는 초보자분들도 제대로 된 일본라멘 전문점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년간의 직영점 운영을 통한 브랜드 안정성과 수익성 그리고 다양한 메뉴로 고객님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외식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9일(화요일)에 진행되는 히노아지 창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