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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프트웍스, 스마트폰 루팅 방지 ‘V-Guard for D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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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프트웍스, 스마트폰 루팅 방지 ‘V-Guard for DS’ 출시
  • 길민권
  • 승인 2011.06.09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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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변조 검사·실시간 감시·숨겨진 프로세스 조회 통한 루팅 방지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쉬프트웍스(대표 홍민표, 인프라웨어 관계사)가 스마트폰 운영체제의 커널을 보호하는 제품 ‘V-Guard for Device Shield’(이하 V-Guard for DS)를 공개했다. 커널은 컴퓨터 운영체계의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 운영체계의 다른 모든 부분에 여러 가지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V-Guard for DS는 사용자 모르게 일어나는 운영체제의 변조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제품으로 시스템 커널 감염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솔루션이다.
 
그동안 운영체제 변조는 사용자가 직접 수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사용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단말을 원격에서 루팅해 몰래 악성코드를 설치하거나, 시스템 영역을 변조하는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폰은 오픈마켓에서 앱을 다운받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악성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루팅이란 스마트폰에 잠겨있는 운영자권한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한다. 운영자 권한으로 묶여있던 제한이 사라지면서 사용자가 마음대로 시스템을 조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쉬프트웍스 관계자는 “이런 경우 운영체제 취약점에 의해 외부에서 해킹 공격이 가능하며, 원격 조정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및 기업 기밀 정보유출은 물론 DDoS 공격에 이용되는 좀비 스마트폰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V-Guard for DS는 휴대폰 변조 검사, 실시간 감시, 숨겨진 프로세스 조회 등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커널 변경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를 통해 단말에 프리로드되거나 기업용 단말을 통해 출시 될 예정이다. 
 
쉬프트웍스 홍민표 대표는 “스마트폰 환경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기존 악성코드와는 다른 커널 기반의 루트킷과 같은 강력한 악성코드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커널을 보호하는 솔루션의 도입이 필요하다”며 “기존 스마트폰에 공급하고 있는 백신 솔루션 V-Guard for Smartphone과 이번에 출시한 V-Guard for DS 이외에도 다양한 보안위협에 대응하는 다양한 제품들의 개발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쉬프트웍스는 현재 금융권 모바일 백신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및 다양한 기업 보안 환경에 솔루션을 적용 중이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