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노블(대표 이태종 www.winoble.com)은 소프트웨어 기반 온라인 사기탐지예방 및 포렌직, 감사 솔루션 전문 업체인 이스라엘 인텔링스사(www.intellinx-sw.com)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나 민츠-도브 사장은 “인텔링스는 더욱 정교하게 지능화, 조직화 되어가고 있는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기방지시스템(FDS)을 2005년부터 개발해 십여년 동안 전세계 100여개 금융권 등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위노블과의 이번 한국총판 파트너쉽 계약을 통해 국제적으로 금융 사기 표적이 되고 있는 한국에서도 개인, 기업의 중요한 금융 자산을 보호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위노블 관계자는 “이번 양사간 계약을 통해 위노블은 자체 협력사들을 통해 이미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PC사용자 단에서의 각 행위 감사, 기록 및 로그 생성 솔루션인 이스라엘 ObserveIT 솔루션과 네트웍 트래픽과 인터넷 상에서의 사용자 행위를 분석, 모니터링 하는 넷포트(NetFort)사의 랜가디언(LANGuardian) 플랫폼과 함께 인텔링스사의 금융 사기방지시스템을 주축으로 하는 사용자행위추적 및 포렌직 감사 솔루션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기존 고객들에게 보다 확장된 부가가치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