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2:35 (토)
기숙사 갖춘 지식산업센터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 분양
상태바
기숙사 갖춘 지식산업센터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 분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25 10: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체미정] 1월25일(금)_바로송출_투웨니퍼스트밸리.jpg

과거 아파트형 공장이라고 불리던 지식산업센터가 입지, 교통은 물론, 휴게시설 및 편의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춘 복합공간으로 변모하면서 직원들에게 우수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기업들도 워라밸을 중시하는 젊은 인재들의 채용에 유리하고 비용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한 취업 포털에 따르면 현대 직장인들 대다수가 근무하는 사무실 환경에 만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꼽는 만족스럽지 못한 사무실 환경은 ‘휴식을 취할 만한 장소 미흡(40.9%)’, ‘개방형 사무공간으로 인한 사적인 장소 부족(18.3%)’ 등이었다. 

또한 직장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서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수면 공간(49.6%), ‘녹지시설이 있는 산책공간(17.4%)’, ‘간단한 레저공간(10.2%)’, ‘회의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카페 또는 매점(8.2%)’ 순으로 답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5가 43번지외 4필지에 들어서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 지식산업센터는 회사 임원 및 사원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해외 바이어와 출장 온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숙소를 제공할 수 있는 고급형 오피스텔형 기숙사을 갖춰 입주 희망기업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3층~지상 18층, 연면적 28,238.04㎡의 규모로 공급되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고급형 오피스텔 기숙사 이외에도 중소형 섹션별 오피스 특화 설계와 한강과 안양천의 더블 조망권, 주변 생활인프라까지 형성돼 직업들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아파텔’의 성공분양과 고객만족을 이끌어온 종합건설사 ㈜대명이십일의 혁신평면이 돋보이는 3BAY와 테라스형 기숙사 설계는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존중 및 보안을 위한 설계로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왕복 6차선 양평로 대로변과 서부간선도로 사이에 위치해 있고 교통의 골드라인인 9호선 선유도역의 역세권에 위치하여 도보로 3분대(8번출구 기준 220m)면 도착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구비했다. 역세권은 기본적으로 각종 생활 인프라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데 선유도역 주변에도 마찬가지로 코스트코, 롯데마트, 은행, 주민센터, 이대목동병원 등이 인접해 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성산·양화대교,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및 월드컵대교(2020년예정)와 인접해 마곡 업무지구, 여의도, 구로, 가산, 강남 등의 주요 업무지구와 비즈니스 연계 역시 편리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또한 세제금융혜택도 풍부하다. 오는 2019년 말까지 정부가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에게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의 세제 감면을 제공하고 있으며, 법인세 감면 혜택과 정책자금 지원 등도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취등록세 감면이나 부가세 환급 등과 같은 세제 혜택과 오피스 공간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인근에 선유도공원, 목마공원, 용왕산근린공원 등의 휴식공간과 코스트코, 주민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까지 위치해 있어 앞으로도 그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명이십일이 선보이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의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