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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윙-VKF, 베트남 뷰티 시장 진출 위해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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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윙-VKF, 베트남 뷰티 시장 진출 위해 MOU 체결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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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윙 유서연 대표(좌)와 브이케이프론티어(VKF) 안희균 대표(우)

지난 18일, 플러스윙(대표 유서연)과 VKF(대표 안희균)이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그랜드 시티텔호텔에서 MOU를 체결하고 현지 설명회를 진행해 베트남 뷰티 관련 벤더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은 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가 공해와 미세먼지가 심하고 자외선 지수가 높아 피부 관리와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각질제거와 수분 보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플러스윙 브랜드의 ‘플러스킨 PHA 각질제거 3스텝 마스크팩’이 현지 선호도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베트남 스킨케어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MOU를 체결한 플러스윙과 VKF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성공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플러스킨 3스텝 마스크팩을 비롯하여 LED BOOSTER 디바이스 ID 308, 퀸스템 펩타이드 콤플렉스 등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현지에 제공 및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플러스윙은 이번 MOU를 통해 베트남 진출을 꿈꾸는 뷰티 창업자들에게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지에서 피드백을 받아 판로 개척을 돕고 컨설팅을 통해 현지화 브랜드 및 제품 생산, 베트남 법인 VKF와 함께 현지에서의 물류 공급망 및 뷰티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유서연 플러스윙 대표는 “베트남에서 한국 뷰티 제품, 특히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기에 이번 MOU를 통해 우수한 제품들을 베트남에 소개하여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양사의 경제적 이익은 물론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더욱 굳건해 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플러스윙은 기업의 발전을 위한 자문기관으로, 기업의 성장과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영컨설팅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