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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최병오 회장 “까스텔바작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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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최병오 회장 “까스텔바작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설 것”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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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까스텔바작 파리와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의 만남을 밝히며, 까스텔바작 글로벌 브랜딩화를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형지의 계열사인 까스텔바작 파리(PMJC)는 프랑스 아티스트 감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티스트 브랜드의 독창적인 감각으로 ‘젊은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 화려한 컬러감과 창조적인 시각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그룹형지 까스텔바작은 앞서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온 바 있다. 특히,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부터 프리미엄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까지 다양한 콜라보를 시도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록시땅과의 컬래버레이션 역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연장선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공개된 2018 록시땅 홀리데이 컬렉션은 “Not Just A Gift”가 핵심 테마다. 이 메시지는 “선물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선물 박스는 문화 보존, 공정 거래, 자연 보호, 자연 기부라는 록시땅의 기업 가치를 까스텔바작 파리의 아트워크 별자리로 형상화 했다. 

까스텔바작 파리는 이번 컬렉션을 위해 네 가지 아트워크를 새로 개발, 이를 옹호하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화려하고 따뜻한 컬러로 사랑, 아름다움, 즐거움을 얘기하는 동시에 까스텔바작과 록시땅이 공통으로 가진 신념을 담았다.

패션그룹형지의 까스텔바작만의 화려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는 록시땅 홀리데이 컬렉션은 전 세계 면세점을 포함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 록시땅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은 “이번 록시땅과의 콜라보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까스텔바작브랜드의 아티스틱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최병오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와 캠페인에 박차를 가해 까스텔바작이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