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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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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 진행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2.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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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미혼남녀 1,109명(남 615명, 여 494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크리스마스 계획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약 45%가 ‘있다’라고 답변했으며, 미혼 남녀일 경우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바로연 만 27세 이상 미혼 남성 회원 설문 응답자 중 30.8%, 여성 회원의 26%는 ‘이성이 아닌 동성과의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한 지출 예상 비용으로는 5만 원 이하(41%), 5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30%), 1만 원에서 3만 원 이하(15%), 10만 원 이상(9%), 기타(4%) 순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계획’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46%), 음주(29%), 여행(27%), 기타(11%) 순으로 올랐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미혼남녀의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한 생각을 알아볼 수 있었다"라며 "남녀 공통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고 싶다는 의견이 무려 60%이상이었다. 내가 원하는 연인과의 특별한 날을 보내고 싶어 하는 분들은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의 크리스마스, 연말 이벤트를 이용해 보는 걸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연은 상류층 결혼정보업체로 감성매칭시스템뿐만 아니라 연애 및 결혼 심리테스트를 통해 미혼남녀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테스트 이용은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가능하다.